2020/07
나이키 챌린저 OG 월드와이드 노초 사카이맛 후기 CZ9072-763
나이키 챌린저 OG 월드와이드 노초 사카이맛 후기 CZ9072-763
2020.07.04박스부터 예사롭지 않다.평범한 나이키 박스가 아니었기에 더 구매하고 싶었다. 강렬한 레드로 인쇄된 나이키 퓨추라 로고. 나라별로 있는 스우시가 초큼 귀엽기도 하고 이상하게 생겼지만 스우시긴 하다. 색상조합이 사카이 협업 제품과 흡사하기에 사카이맛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색상마다 영어로 자세한 색상명이 인쇄되어있다.기존 신발에서 발견할 수 없어 특이하고 좋다! 깔창도 평범하지 않다.육안으로 보기엔 대충 곰팡이 낀듯한 패턴인데 저런 걸 뭐라하드라??? 나이키의 역사가 담겨있는 와플 패턴의 밑창. 손가락으로 대어를 잡고 있는 듯한 컨셉 쫌 누런 흰색인데 화이트로 인쇄되어있음.위에 혀를 화이트로 적어놓은 걸 수도 있을듯! 신발끈에도 적혀있다. 여러 비슷한 신발이 있지만 테일윈드 79와도 흡사하다.착화감이 테일윈드..
컨버스 척테일러 70 러쉬블루 로우 후기 168514C
컨버스 척테일러 70 러쉬블루 로우 후기 168514C
2020.07.04척테일러 말고도 그런진 모르겠으나 척테일러 특유의 길쭉한 박스 컨버스 로고! 러쉬블루와 사이즈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색깔 미르띤.. 한 번 신어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함. 몇 년 전 발매되었던 임페리얼 블루와는 다른 매력.이게 더 찐하다고 해야되나? 70 특유의 뒤태. 마감도 딱히 이상은 없다. 이제 신을 일만 남았다. 척테일러 70 자체가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인데다가이렇게 이쁜 색을 입히니 더 빛나보여서 좋다.
다이소 규조토 비누받침 후기
다이소 규조토 비누받침 후기
2020.07.04비누받침을 사려고 가긴 했으나 규조토가 있어서 놀랐다!다른 색도 같이 사려했으나 통일성을 위해 똑가튼거 4개 지름 이렇게 개봉할 때만 해도 기대가 컸으나.. 발닦고 말리는 용도로 규조토를 쓰고 있지만이렇게 물이 계속 고일 정도로는 써보지 못해서모양이 이리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쟤가 먹는 양의 물이 훨씬 다르긴 하니 납득할만 하지만물이 남는 게 육안으로 보기 좋은 편이 아닌 건 확실하다ㅠㅠ 2주에 한 번 꼴로 햇빛 아래에서 환기를 시켜줘야한다고 들었지만2주가 아니라 2-3일에 한 번씩 해줘도 모자랄 판으로 모양이 엉망이 된다. 칫솔받침대로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비누받침으론 정말정말 글쎄.. 의문이 드는 제품이다.하긴 하나에 1,500원짜린데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이상하다. 못 볼 지경에 이를 때..
우포스 쪼리 블랙 OOriginal Sandal 후기
우포스 쪼리 블랙 OOriginal Sandal 후기
2020.07.04택배 왔다. 어떤 곳은 박스에 송장번호랑 다 찍어서 받았다는 곳도 있었다던데다행히도 비닐 안에 있었다. 박스가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편. 주문한 260이 맞음을 확인. 스펀지인지 뭔지 충전재가 들어있다. 우포스 로고! 슬리퍼에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한 적이 없었으나워낙에 편하다해서 구매했는데 잘 샀다! 여러번 신어봤는데 쿠셔닝이 굉장히 편함.쪼리치고 키높이도 있고 아주 만족스럽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 미드나잇 네이비 후기 CI3705-400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 미드나잇 네이비 후기 CI3705-400
2020.07.04베이퍼맥스 말고 에어맥스를 들여온 게 얼마만인지.색깔도 무난해서 괜찮다. 이렇게 봐도 괜찮고 이렇게 봐도 괜찮다! 설포가 붙어져있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발에 딱 고정되는 게 어찌보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에어 빵빵한 것도 좋고.더운 날 말고 시원한 날에 개장해야지!
샤오미 3단 자동우산 재구매 후기
샤오미 3단 자동우산 재구매 후기
2020.07.04이 제품은 저번에 이미 후기를 올렸지만술집에서 술 하나 마시지 않고 잃어버렸기에 다시 주문했다.분실한 다음날에 갔는데 없어진 게 말이 되는가!!거두절미하고 엣헴ㅠㅠ 1+1이어서 2개를 주문했다.워낙에 만족도가 높았고, 또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는 법이 없기에마침 1+1 하길래 혹해서 구매했당.. 어쩌면 우산에게 거창할 수도 있지만 문구 나름 잘 적어놓은듯. 비닐이 반짝거린다. 전자기기에 있을 법한 버튼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저거 누르면 부팅되는 것도 아닌데 거창해서 좋다.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요새 날도 덥고 햇빛이 세서 용이할듯! 견고해보인다! 중국어라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이미지로 대충 이해한다. 여러 우산 써봤으나 이 우산이 갑이다.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2세대 나왔다던데 궁..
티피링크 Archer C50 무선 듀얼밴드 공유기 후기
티피링크 Archer C50 무선 듀얼밴드 공유기 후기
2020.07.04통신사에서 받은 공유기 말고 제대로된 공유기가 없어 구매하게 됐다.택배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iptime 등 여러 제품을 고민해봤지만이 제품이 가격면에서 제일 괜찮은듯해서 구매를 했다.디자인도 무난해서 나쁘지 않고. 빠른 설치 안내서를 보긴 했지만 워낙 초기설정이 간단해서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와이파이 이름, 비번도 바꾸고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지샥 시계 GA-110RG 배터리 교체 후기
지샥 시계 GA-110RG 배터리 교체 후기
2020.07.0420살 때부터 나와 함께한.. 군시절까지 다 겪은 내 지샥이사진을 자세히 보면 숫자가 보이지 않는 것을 봤을 때더 이상 동작하지 않아 버릴까 하다가도 이젠 예비군을 책임져줬으면 하는 마음에네이버 유튜브 열심히 검색해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준비물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CR1220 배터리와 시계 드라이버. 이렇게 쪼만한 드라이버여야 교체를 위한 분해가 가능하다. 열심히 풀어서 나사를 한 곳에 놔둔다. 133어쩌구 써져있는 건 방수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잃어버리면 안됨주의 12시 방향에 동그란 배터리를 꺼내주어야한다.삼지창같은곳 오른쪽이 조여주고 있어 고정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기에드라이버로 살짝 벗겨내듯 풀어주면 바로 꺼낼 수 있다. 옛날 배터리는 버려준다. Starmax가 보인다..
필립스 x 샤오미 미지아 LED 스탠드 2S 후기
필립스 x 샤오미 미지아 LED 스탠드 2S 후기
2020.07.04엄청 큰 택배가 왔다.샤오미 제품을 자주 구매하는 사람으로서 필립스와의 협업은 흥미로웠다.+++++스탠드가 필요했고! 특이하게 생기긴 했다. 뒤태에 조명이 더 있다니! 또렷한 필립스 로고. 요샌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지만여전히 조명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필립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컸다. 조명 밝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컴퓨터 쓸 때랑 독서할 때랑 등등! Mi Home이라는 앱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지만정말 귀찮은 경우가 아니라면 손으로 까딱하고 있다. 그래도 폰으로 스탠드를 제어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옵션인 것 같다.아무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잘 쓸듯!
토피크렘 UM립밤 #프랑스국민립밤 후기
토피크렘 UM립밤 #프랑스국민립밤 후기
2020.07.04올리브영에서 가끔 새로운 립밤을 구매하곤 하는데생긴 것도 바이오더마랑 비슷하고 #프랑스국민립밤이래서 구매해봤다. 바이오더마랑 비교했을 때 왠지 모르게 느낌이 흡사하다. 바이오더마와 다르게 내용물이 누렇다. 이 정도 길이. 벌써 하나는 다 쓰고 남은 걸 쓰고 있는데바이오더마와 비교했을 때 뭔가 느낌이 딱딱하다.가격이 크게 메리트 있지 않은 이상 이걸 굳이 택할 필요는 없다. 립밤은 바이오더마 혹은 유리아쥬가 진리임을 다시 깨달음!!
리스테린 내추럴 시트러스 & 쿨민트 마일드 후기
리스테린 내추럴 시트러스 & 쿨민트 마일드 후기
2020.07.042-3년 전 주구장창 사용한 이후로 사용해보질 않아서궁금한 것도 있었고, 필요하기도 해서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리스테린은 맛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순한 맛인 쿨민트 마일드 테이스트도 같이 주문했다. 올바른 사용법은 양치질 이후에 쓰는 것이겠지만양치 대용으로 급한 일이 있을 때 쓰는 게 훨씬 잦은 편이다.내추럴 시트러스는 벌써 다 쓰고 순한 맛만 남음. 테라브레스도 쓰고 가그린도 써봤지만리스테린이 가격면에서(테라브레스와 비교했을 때) 훨씬 좋은 편인듯싶다!
애플 18W USB-C 전원 어댑터 정품 후기 MU822KH/A
애플 18W USB-C 전원 어댑터 정품 후기 MU822KH/A
2020.07.04에어팟 프로 구매 이후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실제로 갖게 되기도 했고빠르게 충전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충전기를 알아보고 구매했다. 제품 자체가 가격이 있는 편이라 인터넷에서 2만 원 초중반에 구매했다.외국 사이트를 뒤져 정가품 구별을 보고 정품임이 판정되었지만충전 중 충전기의 발열과 아이폰의 스피커 부분을 만지면 전기가 찌릿!하는 게 조금 그랬다.가품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히려 정품이어서 그런건지...? 애플만의 포장방식. 애플답게 편하다! 확실히 80%까지 A타입과는 달리 빠르게 충전된다.고민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