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레이지 소사이어티 5중날 카트리지 8개입 후기
레이지 소사이어티 5중날 카트리지 8개입 후기
2022.03.03면도기를 와이즐리랑 레이지 소사이어티 두 개 다 쓰고 있었는데 내 스냅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와이즐리로 면도하다가 최근에 흉이 엄청 크게 져서 결국 레소로 정착함 정착 기념 8개입 구독!! 내부가 노란 박스는 처음이었다 특이하고 디테일을 신경쓴듯한 모습 누가보면 스낵랩시킨줄 로고 이쁨 노랭이 다시 찍음ㅋㅋ 포장이 모두 종이라 환경에 신경쓴듯한 모습 폰트도 맘에 든다. 이렇게 8개 앞모습 8개 뒷모습 매일매일 얼굴에 칼을 대는 사람으로서 면도기는 중요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레소 BIC 면도기가 제일 나은듯ㅋㅋ 현명한 선택들 하시길~
나이키 챌린저 OG 월드와이드 노초 사카이맛 후기 CZ9072-763
나이키 챌린저 OG 월드와이드 노초 사카이맛 후기 CZ9072-763
2020.07.04박스부터 예사롭지 않다.평범한 나이키 박스가 아니었기에 더 구매하고 싶었다. 강렬한 레드로 인쇄된 나이키 퓨추라 로고. 나라별로 있는 스우시가 초큼 귀엽기도 하고 이상하게 생겼지만 스우시긴 하다. 색상조합이 사카이 협업 제품과 흡사하기에 사카이맛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색상마다 영어로 자세한 색상명이 인쇄되어있다.기존 신발에서 발견할 수 없어 특이하고 좋다! 깔창도 평범하지 않다.육안으로 보기엔 대충 곰팡이 낀듯한 패턴인데 저런 걸 뭐라하드라??? 나이키의 역사가 담겨있는 와플 패턴의 밑창. 손가락으로 대어를 잡고 있는 듯한 컨셉 쫌 누런 흰색인데 화이트로 인쇄되어있음.위에 혀를 화이트로 적어놓은 걸 수도 있을듯! 신발끈에도 적혀있다. 여러 비슷한 신발이 있지만 테일윈드 79와도 흡사하다.착화감이 테일윈드..
컨버스 척테일러 70 러쉬블루 로우 후기 168514C
컨버스 척테일러 70 러쉬블루 로우 후기 168514C
2020.07.04척테일러 말고도 그런진 모르겠으나 척테일러 특유의 길쭉한 박스 컨버스 로고! 러쉬블루와 사이즈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색깔 미르띤.. 한 번 신어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함. 몇 년 전 발매되었던 임페리얼 블루와는 다른 매력.이게 더 찐하다고 해야되나? 70 특유의 뒤태. 마감도 딱히 이상은 없다. 이제 신을 일만 남았다. 척테일러 70 자체가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인데다가이렇게 이쁜 색을 입히니 더 빛나보여서 좋다.
다이소 규조토 비누받침 후기
다이소 규조토 비누받침 후기
2020.07.04비누받침을 사려고 가긴 했으나 규조토가 있어서 놀랐다!다른 색도 같이 사려했으나 통일성을 위해 똑가튼거 4개 지름 이렇게 개봉할 때만 해도 기대가 컸으나.. 발닦고 말리는 용도로 규조토를 쓰고 있지만이렇게 물이 계속 고일 정도로는 써보지 못해서모양이 이리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쟤가 먹는 양의 물이 훨씬 다르긴 하니 납득할만 하지만물이 남는 게 육안으로 보기 좋은 편이 아닌 건 확실하다ㅠㅠ 2주에 한 번 꼴로 햇빛 아래에서 환기를 시켜줘야한다고 들었지만2주가 아니라 2-3일에 한 번씩 해줘도 모자랄 판으로 모양이 엉망이 된다. 칫솔받침대로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비누받침으론 정말정말 글쎄.. 의문이 드는 제품이다.하긴 하나에 1,500원짜린데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이상하다. 못 볼 지경에 이를 때..
티피링크 Archer C50 무선 듀얼밴드 공유기 후기
티피링크 Archer C50 무선 듀얼밴드 공유기 후기
2020.07.04통신사에서 받은 공유기 말고 제대로된 공유기가 없어 구매하게 됐다.택배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iptime 등 여러 제품을 고민해봤지만이 제품이 가격면에서 제일 괜찮은듯해서 구매를 했다.디자인도 무난해서 나쁘지 않고. 빠른 설치 안내서를 보긴 했지만 워낙 초기설정이 간단해서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와이파이 이름, 비번도 바꾸고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애플 18W USB-C 전원 어댑터 정품 후기 MU822KH/A
애플 18W USB-C 전원 어댑터 정품 후기 MU822KH/A
2020.07.04에어팟 프로 구매 이후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실제로 갖게 되기도 했고빠르게 충전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충전기를 알아보고 구매했다. 제품 자체가 가격이 있는 편이라 인터넷에서 2만 원 초중반에 구매했다.외국 사이트를 뒤져 정가품 구별을 보고 정품임이 판정되었지만충전 중 충전기의 발열과 아이폰의 스피커 부분을 만지면 전기가 찌릿!하는 게 조금 그랬다.가품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히려 정품이어서 그런건지...? 애플만의 포장방식. 애플답게 편하다! 확실히 80%까지 A타입과는 달리 빠르게 충전된다.고민할 필요가 없음!
로지텍 M221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후기
로지텍 M221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후기
2020.07.04어머니가 마우스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대신 저렴하고 괜찮은 걸로 하나 주문했다.무소음이기도 하고 로지텍이니만큼 믿을만할 것 같아 이거로 고름! 특이했던 게 로지텍코리아에서 공식수입된 제품을 구매하면이렇게 흙과 씨앗을 준다.화분이나 이런쪽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듯.기업에서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기 좋았다. 언제 키우지..하며 키우며 잘 키우다가 곰팡이가 생겨버려서조언을 구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저렇게 씨앗이 자랐다!지금은 더 좋은 장소로 가기 위해 우리집에 없지만잘 지내고 있길 바란닷.. (씨앗 후기로 마무리)
아이폰 XS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블랙 후기 MRWM2FE/A
아이폰 XS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블랙 후기 MRWM2FE/A
2020.07.045월 초, 쿠팡으로 주문했던 제품.그땐 5.5 정도 했는데 지금 보니 4.9까지 내려갔다ㅠ 비닐로 잘 포장되어있다. 여태 가죽도 써보고 실리콘도 써보고 토프, 미드나잇 블루 등많은 색상들을 써봤는데 결국엔 블랙이 제일 나은 것 같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아이폰 자체가 가격이 있기에케이스만 싸구려로 하는 건 싫었다.애플 정품이 제일 무난하고 좋음!!게다가 지금 4만 9천원 정도 하니 고민할 필요가 업따!!!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5g 개봉기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5g 개봉기
2018.11.21올리브영에 갔는데 버츠비 제품을 굳이 사려고 간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향도 좋아서 구매하려다가 가격을 봤는데 이런 18,000원이라니..하고 네이버에 최저가 검색했는데 8,000원인가에 구매할 수 있어서 결국 사게 되었는데.. ('는데'가 5개) 그래서 결국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먹이고 인터X크에서 구매를 했다. 이건 귀여운 뒤태 보통 위나 아래로 포장이 뜯겨나오는데 이 제품은 저렇게 양옆을 통해 나온다. 제품은 비닐 포장되어있다. 스티커 잘못 뜯었다ㅠ_ㅠ 지우개랑 물티슈를 이용해서 대충 처리했다. 감쪽같다. 내가 좋아하는 녹색. 향도 좋고 케이스도 이쁘고. 원래 쓰던 립밤이랑 나란히 놨다. 버츠비 넘 이쁘다. 아직 오늘 뜯은 제품이라 후기라고 할 건 없지만 잘 산듯. 향이 너무 좋고 내가 좋아하는 브..
해태 허니버터칩 간단 후기
해태 허니버터칩 간단 후기
2015.01.12이렇게 품귀현상이 나타날만큼 맛있는 건 아직까지도 납득이 안되고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맛 봤을 때 '와 이 과자 뭐지 맛있다'라고할 정도의 맛이랄까? 암튼 다른 과자랑 다른 뭔가가 있긴 했지만이렇게까지 구하기 힘들 정도의 맛은 아니라고 본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 앨범 [사람의 마음]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 앨범 [사람의 마음]은...
2014.10.21국내 음악에서 오랜만에 발견한 앨범다운 앨범이랄까.. 장기하는 역시 장기하다. (얼굴들도 역시 얼굴들이다.) 가사들이 귀에 딱딱 꽂히더라 진짜.발음이 좋아서도 있지만 장기하의 노래 부르는 방법과 가사 자체의 임팩트가 커서...?앨범 안에서 요즘 음악에선 들어볼 수 없던 악기소리가 들렸던 것도 참 신선했고 '착한 건 나쁜 게 아니야'는 가사가 특히 인상 깊었다. 적어도 나한테는 [사람의 마음]과 같이 기다렸던 앨범, 에픽하이의 [신발장]보다 훨씬 좋은 앨범이였다.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에픽하이는 YG로 간 이후로 음악들이 산으로 간 듯하고.... 특히 [99] 때 이후로 난 팬질을 아예 관두었기 땜에.. 그리고 [신발장]은 너무 엉성한 앨범이였기 때문에.. 처음 듣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생각도 들긴 하..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 구입기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 구입기
2014.02.27한동안 버츠비 사용하다 다 달아서 공짜로 얻은 챕스틱을 사용하다문득 왜 난 공짜로 얻은 립밤을 사용하는가..하는 회의감에 휩싸여립밤을 자세히 알아보다가 새로운 립밤의 후보군은 아비노, 유리아쥬, 바이오더마이렇게 줄여졌다가 결국 바이오더마 립밤을 구입했다. 일단 많은 립밤을 사용해보지 않아 확실히 어떤 립밤에 비교해보기 보다는그냥 써보니 좋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ㅋㅋ..물론 이거 전에 썼던 챕스틱 보단 훨씬 좋다. 너무 당연한건가???버츠비랑 바이오더마는 음.. 개인적으로 비슷비슷한듯 냄새와 느낌 등은 분명 다르지만 내가 느꼈던"와.. 좋다.."의 정도가 비슷하달까?ㅋㅋㅋㅋ 말 참 어렵게 하네버츠비를 좋아하면서도 다시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그 포장이 벗겨져서...정말 단지 그뿐이다... 다른 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