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를 구매했기에 케이스가 필요했다.
단순히 케이스 없이 순정으로 갖고다닐 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케이스를 착용한다는 것 자체가 original이 아닌 것인데
Keep it original...? Ironic!
단순하게 포장되어있다.
속지(플라스틱이던가?)와 케이스.
처음 끼울 때 저렇게 안 맞음ㅠ
이렇게 뒷부분도 뒤틀리고..
그치만 이 부분은 짬이 생겨버려 해결했다.
먼지제거할 때 알콜 스왑으로 닦고 다시 끼울 때 요령이 생겼다.
8,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에 상응한다고 생각한다.
엘라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거기에 믿고 구매하는 것도 있기에..
하지만 지하상가에서 샀다며 이걸 가져온다? 그럼 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