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에어팟 프로 후기

의정부역에서 직거래 미개봉 구매함

직거래로 이렇게 큰 돈 처음 써봄

FLEX

앱등이의 눈알을 가진 나에게 이 모습마저도 역시 영롱하다

개봉하기 너무나도 간단해! 근데 나는 잘 안 까졌음

그놈의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잘 포장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하여따.

연결이 된 걸 내 아이폰도 확인하였다.

깔끔한 디자인

만들자마자 온듯한 믿기지 않는 제조년월

손에 올려진 온전한 에어팟 프로의 모습

라이트닝 케이블 to USB C

이걸로 인해 나는 아이폰도 라이트닝 to USB C를 3개나 더 사고

USB C 포트 어댑터를 몇 개 더 사고 그걸로 충전한다 이제.. (빠름)

모다피집 모습~

역시나 가격은 사악하지만(발매가 32.9) 그만큼 편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인데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강추고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겐 굳이?

노이즈캔슬링이 처음 경험했을 때는 기대이하였지만

이곳저곳 다니면서 경험한 지금은 갑자기 기대이상이 되었다.

다른 회사 노캔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애플의 노캔에 만족한다.

최저가도 꾸준히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다면 더 고민해보고 마음이 정해졌을 때 구매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