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 44mm 나이키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후기 A2292 (+스포츠 루프 블랙, 밀레니즈 루프 그래파이트)
몇 년 전부터 애플워치란 내게 어떤 의미였냐면
언젠가 갖고는 싶지만 당장 필요는 없는
그런 존재였지만 6랑 SE가 새로 나온 김에 결국 구매하게 됐다. (3개월 전 구매)
애플 가로수길!
줄이 하도 많아서 헐하고 다 기다려야되나했는데
안내를 해준다. 예약을 했다고 얘기해서 줄 없이
위 사진과 같이 무지개 해바라기를 뒤덮은 나무ㅋㅋ에서 기다리시면 드리겠다고.
나 무슨 마약거래하는 줄..ㅋㅋ그래서 마약거래하는 것 같네여했더니
직원분도 웃음ㅎㅎ
받았다.
뿌듯해서 또 찍었다.
또 다시 찍었다.
집 와서 찍었다.
ㅠㅠ영롱해
돈으로 누리는 짧고 강렬한 행복
비싸지만 큰 맘 먹고 지른 밀레니즈 루프
검정에 가까운 스그가 없어지고 새롭게 그래파이트로 출시됨
애플워치는 나이키지~
SE 아님 6임 훗ㅋ
오 모델명이 A2292였구나 신기해라
KC인증하느라 나중에 붙였겠넹
손 쉽게 포장을 제거할 수 있는 아주아주 맘에 드는 방식
밀레니즈 루프 가격.. .실화?
넘 행복했지 저때
줄만 찍어보았다
시리얼넘버 가려주는 센스
줄 하나에 65,000원
사악하지만 용서되는 가격
손가락 두 개로 쓰윽 내릴 수 있는 간단한 포장
여기두
쓰윽
캬
44MM 맞습니다~
앞으로도 보고
케이블만 있고 어댑터는 없어짐ㅠㅠ
영롱한 본체
영롱한 본체
영롱한 스우시
어쩌면 인스타감성샷
좋은 소재다
대망의 착용샷
나란 놈 고생했다 여기까지 오느라
옆태
LG 최고
마그네틱 충전기!
다시 말하지만 어댑터는 안 줬어,,
다시 찍어보기
애플로고+워치
그렇게 갖고 싶었던 밀레니즈 루프
이게 딸려오는 사실 스테인리스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돈이 읎으스~ 애플워치 9쯤 될 때 스테인리스로 가즈아
밀레니즈 루프 착샷
이쁨ㅋ
확대
키야
가격이 두 배인만큼 밀레니즈 루프가 더 이쁘긴 해
하지만 평일에 정장 입을 때만 끼고 다님
흔적
흔적2
흔적3
켜봤당
이러한 화면이었당
아이폰이랑 친해지는 순간
내꺼가 되어가는 순간
이렇게 설정은 끝냈다.
이후에 평소랑 러닝 할 때 착용하고 있다.
이날이 첫 애플워치 10K였을듯?
애플워치 나이키 이번에 밀고가는 페이스
간만에 찍어보는 뒤태
이러한 페이스도 있다.
이것저것 하면서 다니지만 지금은 토이스토리ㅎ
허세충 작렬
이 페이스도 처음에 많이 하고 다녔다.
이것도 정장 입고 많이 했고
이것도 많이 했디..
요새는 활동링이 바로 뜨는 페이스, 미키마우스랑 토이스토리로 정착함
3달 사용후기
여전히 필요는 없지만 러닝할 때도 어차피 휴대폰으로 하면 되지만
없으면 허전하지도 않지만 있으면 좋은 이쁜 쓰레기
확실히 여유 있을 때 사는 게 좋은듯. 학생 때는 절대 살 필요 없거나 SE나 3 사셈
뻘하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루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텔 에너겔 BL107 후기 (0) | 2020.12.20 |
---|---|
이노스킨 애플워치 44MM 보호필름 후기 (0) | 2020.12.19 |
오킵스 풋크림 후기 (0) | 2020.12.19 |
다이소 USB 3.0 연장 케이블 후기 (0) | 2020.12.19 |
이케아 전선정리대 시그넘 후기 (0) | 2020.12.19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펜텔 에너겔 BL107 후기
펜텔 에너겔 BL107 후기
2020.12.20 -
이노스킨 애플워치 44MM 보호필름 후기
이노스킨 애플워치 44MM 보호필름 후기
2020.12.19 -
오킵스 풋크림 후기
오킵스 풋크림 후기
2020.12.19 -
다이소 USB 3.0 연장 케이블 후기
다이소 USB 3.0 연장 케이블 후기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