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너무 사고 싶었던 신발을 눈앞에 둬서 거의 충동구매를 시전했다.
박스따위 귀찮아서 찍지 않았다. 사실 귀찮아서가 아니라 안중에도 없었다.
요새 이렇게 위 사진같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찍는 게 유행인 것 같이 느껴져 이렇게 찍고 있다.
유행이 맞다면 참 다행이다.
인스타 감성따리로 이렇게 찍는 것도 유행인 것으로 추정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접사
나이키 시그니처인 저 오렌지색이 참 좋다.
비록 복각판이지만 1979년에 사람들이 이런 신발을 신었다는 게 참 신기하다.
전투화로 골라샀으니 뽕 제대로 뽑아보겠다. 벌써 두 번 신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