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996 눕시 XL 괜찮길래 XL 온라인으로 질렀는데 망한 후기를 시작하겠다.
이 제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칸예가 입어서 몇몇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일주일 전만 해도 사이즈가 하나도 없어서 나같은 사람은 노페 온라인 매장을 하루에 4번 씩 들락날락하곤 했다.
하지만 월요일 즈음에 재입고 되서 잽싸게 구매했다.
그래서 택배가 왔다 이때만 해도 개설렜다.
합격
빛 많이 받으면 카키색도 돌고 너무 이쁘다
그치만 너무 컸다. 커도 너무 컸다.
그래서 환불하고 절망하고 있었는데 품번 검색하니 다른 곳에도 있고
다음날 매장 갔는데 거기에도 사이즈가 있어서 잘 입어보고
결국 온라인으로 기분좋게 L를 구매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