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Yankie) / Sunshine (EOY series #1)

Sunshine (EOY series #1) lyrics

too hot in here 이곳은 너무더워
쓰잘데기 없는 욕심 땀처럼 빼버려
이젠 순수하게 가자 먼지 털고 맞는 썸머
많고 많은 일이 많았지 삼제 아홉수부터 철렁
거리는 내맘 붙잡느라 애썼지
이건 전생에 진 패널티
꺼져가는 에너지에
불을 붙여 새월이 아깝진 않나 했었지
충전한 내 배터리 뒤돌아 본내 메모리
친구들이여 we can do this
괴로울때마다 매번 견딘 우리
꿍심있게 fly never hide to the 둥지
뭍히긴 아까운 나이 그래 찾아가 니 중심
첫째의 부담감 막내의 불안함
쓸데없는 반항 또 때아닌 늦바람
그런거 상관없어 다 말끔히 떨쳐내고 가자
널 믿는사람의 사랑 잊지 말고 가자

hey hey no rainy day
hey 예전에 넌 어디에
숨을 마셔 또 뱉어 and get up
u will always be my sunshine

그소년 b-boy beat box mic에 꽂힌
그 젊음이란 날개 돋친
그 나이는 꽃인
열 여섯 세상을 다 가질수 있을거라
센 척을 하며 등을 돌려 가족들을 떠나
나는 일류 대학 석사보다 더
나는 높고 높으신 그 박사보다 더
오직 비트위에 낙서하는 작사가가 더
사실은 아직도 난 헷갈린단 것...
매번 꾸는 꿈 아직도 쉬는 한숨
맥빠진 삶에 쏟아 재끼는 한잔의 술
여전히 현실의 외출
외마디 비명에 뱉을
이상은 거친 태풍 안에 남겨진 tattoo...

-힘내고 자기 하고 싶은거 늦더라도 열심히 하고 살아봅시다-
30대 들어선 젊은이...

@yankie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