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각 국의 대표가 스트릿웨어를 입는다면?

Four Fins라는 사이트에서 공개된 사진 중 일부인데, 역대급 사진들이 나왔다.. 첫번째 사진부터 순서로 소개한다.

버락 오바마가 슈프림의 패트리오틱 박스 로고 후디를 입었고, 데이빗 카메론이 버켓햇과 가죽 조거팬츠로 뽐내고 있다.

캐나다의 국무총리 스티븐 하퍼는 HAVEN의 제품을 입은 채 곰이 두려운지 곰에게 등을 보인다.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단연 김정은인데, '슈프림의 지배자'라고 불릴만한 사진이다.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고샤 로부친스키의 제품을 입은 채 윙크를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일본의 총리인 아베 신조는옆에 여자를 둔 채 자국의 유명한 멘스웨어를 입은 사진이다.

더 많은 사진은 Four Fins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Highsnob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