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THC9에서 나우유씨미를 보려고 인터넷을 뒤졌다. 역시 좋은 평도 많고 나쁜 평도 많았지만 보려했으니 봤다..
막상 볼때는 지루한 게 없고 도시의 풍경들이 많이나와 볼게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결말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됐다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아.. 뭐지.. 뭔가 이도저도 아닌 영화라 해야되나.. 굉장한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별로인것도 아니고.
암튼 한 번쯤은 볼만한 영화? 100만 관객 돌파했다는데 내 취향상 돈내고 볼 영화까지는 아니였는듯. 물론 내 취향상이다..
p.s 사실 이 영화의 주연이 멜라니 로랑(아래 사진 오른쪽)이였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내 타입 매력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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