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었던 R&B 앨범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트랙들이 뒤로 가면 갈수록 프로덕션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달까...
Mayer Hawthorne의 보컬은 뭐 굉장하다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흠잡을 데가 없다
그리고 미국 아티스트 음악을 들을 때 솔직히 난 프로덕션을 제일 중요시 여기는데
이 앨범은 그런 나에게 진짜 완전 신선한 충격(?!)을 준 앨범이다
별 다섯개가 딱 맞는 것같다 (물론 만점 별 다섯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물론 이 블로그에서는 나만의 의견이 강할테니
어떤 경로로 여길왔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과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자마자 와 이건 별다섯개다.. 이런 생각이 든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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